나인 20화 ...











왜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영상만 올리냐구요?

제가 싫어하는 결말이라서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늼한테 개인적으로 삐짐...ㅋㅋㅋ

그래서 어제도 안올리고 그냥 잔건데 ㅋㅋㅋ

크리스탈늼 키위새늼 그리고 아마도 몇분 더 

ㅎㅎㅎ 다른 분들이 찾으시길래 ....


아무튼 ! 여러분들은 이 결말을 좋아하시길 바라며!

제가 본 드라마 중에 정말 One of 수작s! ㅎㅎㅎ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그 마지막회

즐겁게 보시길... ㅎㅎㅎ

(글씨에 색깔도 안넣을거야 =_=ㅋㅋ)


북극곰 올림。







나인 19화 !! 드디어 나왔네요 ㅠㅠ

아.. 그렇지만 이번주가 나인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주네요 ㅠㅠ


흐흑, 그치만 벌써 월요일이 와서 너무 좋네요 !

얼른 나인 19화 먼저보고,

깔끔하진 못하지만 , 마음으로 나누는 리뷰를 함께해보도록 해요!

그럼 나갑니다, 나인 19화!!! 같이 봐요~








아아아... 너무 슬퍼지고 있어요...ㅠㅠㅠ

젠장 ㅠㅠㅠ


이미 마음속에서 나쁜놈! 으로 완전 자리잡은 최회장도 ㅠㅠ

캐릭터부여를 해주시고, 왜 그래야만 했는지 이유를 넣어주시고,

게다가 마지막 힘들어하는 모습과 함께 ㅠㅠ 쓸쓸한 죽음까지 주시고...

하아.. 정우와 최회장.. 작가님 좀 뻔한 결말을 주셨지만 

짠~ 하네요... 어쩌면 정우가 아버지(박회장)을 죽이는 장면이 나왔을 때 부터

이런 결말은 예정되어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저희 머릿속에...

슬프지만 그럭저럭 바로 잊혀지네요 (박정우,최진철늼 쏘리)


흐흑.. 제가 좋아하는 우리 선우친구 영훈이!ㅠㅠㅠ

(물론 우리 국장늼이 더 제 스타일 ㅋㅋㅋ)

그가 듣는 선우의 메세지는 ㄷㄷㄷㄷ...

(그치만.. 90년대 사건이라면서 나온 최신형 핸드폰을 .. 영훈은 어떻게 경찰에게서 받아왔을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슬프네요 ㅠㅠ 영훈의 마음은 어땠을지 ㅠㅠㅠ

아흑...


하지만 마지막에 정말 뒤통수를 댕~!!!

어떻게 거기서 민영이를 만나니 ㅠㅠㅠ

그리고 인생망칠사람이니 피하라고 하니 ㅠㅠㅠ

아이고 ㅠㅠㅠ 딱한 것들 ㅠㅠㅠ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라 좋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더 슬펐답니다...


내일 20회에서는 제발 ㅠㅠ 해피엔딩이기를!!

흐흑... 난 권선징악, 홍익인간(응?),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대요~가

좋단 말이에요,,,, 해피엔딩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ㅠ




북극곰 올림。






안녕하세요^^  따뜻한 정보와 따스한 포스팅, 그리고 후덥지근한 댓글 및 소통을 지향하는 

본격 온난대 블로거 북극곰요셉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오랫동안 미뤄왔던 저의 보물웹툰을 소개하며 웹툰작가님께서 진행하셨던 이벤트에도 참여를 했었답니다.

그 웹툰은 다름아닌 네이버 화요웹툰의 숨겨진 보물, 본초비담 입니다. (웹툰보러 가려면, 왼쪽 본초비담 글자를 클릭!)

본초비담의 정철작가님은 본초비담의 모든 원고를 수작업을 통해하고 있죠.

그리고 그 원고의 수가 1000장을 넘어서, 1000장돌파 기념이벤트로 본초비담에서 근래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막둥이"의 원화를 1등상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하셨습니다.

그 이벤트는 바로, 본초비담 나만의 명장면 BEST 5!



북극곰의 이벤트 참여포스팅 보러가기! Click!!




(본초비담이 궁금하신가요? 위에 멋드러진 호랑이를 클릭해보세요, 약초에 얽힌 이야기들이 작품으로 펼쳐집니다.)







오늘 포스팅의 이유는 바로... 제가 그 이벤트에서 1등을 했기 때문입니다 ! (뭐 당첨되보긴 거의 처음!!)

물론 막둥이도 분양받았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분양받은 막둥이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해외에 살고있는 관계로.. 먼저 한국 주소로 작가님으로 부터 막둥이를 전해받게 되었습니다.

그 주간 저희 가족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았던 관계로 제 여자친구의 주소를 알려드렸었죠.

여자친구에게도 연락해서(지금.. 장거리 연애중이랍니다 ㅠ) 조만간 택배가 갈거니 잘 갈무리해뒀다가

혹시 뭐 보낼일 생기면 함께 보내줘... 라고 부탁을 해놨었습니다 ^^


그리고 몇일 후가 500일이라 저도 여자친구에게 줄 작은 선물을 보냈었죠.

우연찮게 그 두 택배가 한 날짜에 도착을 했더군요 ^^

당연히 여자친구는 제가 보낸 것만 열어보고 기뻐했고, 막둥이 열어보지도 않았더군요.

그래서 잘 왔나 궁금했던 저는 한번 확인해봐달라고 여자친구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그림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순간 어랏! 뭐지 ㅠ 뭔가 잘못됬나? 했었는데 ㅠㅠㅠ

여자친구의 그 다음카톡이..이건 그림이 아니라 작품이라는 거에요.

아.. 다행이다 ^^ 제대로 왔구나, 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어요...ㄷㄷㄷ

여자친구는 곧바로 이런 선물은 처음이야, 고마워 라며 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막둥이를 차지해버리더군요 ㅋㅋㅋ 처음 택배가 간다고 했을 때는 시큰둥하게 보내주겠다던 여자친구가

막둥이를 보더니, 고맙게 받아버렸네요 ㅎㅎㅎ

덕분에 그전부터 보라고했던 본초비담도 처음부터 정주행을 하더군요 ^^

지금은 완전히 본초비담팬이 되었더군요 ㅎㅎ 사실 이 입양기도 여자친구가 왜 빨리 안올리냐고 ㅠㅠ ㅎㅎ

뭐 저보다 더 막둥이를 아껴주고 있는 것 같아 그리 나쁘진 않네요.

분양받은 막둥이를 저희 집에 가져오기 위해서라도 결혼을 해야겠군요... (응?ㅋㅋㅋ)





막둥이는 저렇게 삼각대(?)같은 곳에 잘 놓여있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미술을 했던 여자친구라 저런 것도 남아있었나봅니다.




저렇게 책상한켠에 놓여진 우리 막둥이

여자친구가 잘 아껴주고 있는 듯하네요.

예전 여자친구의 할아버님 방에도 비슷한 호랑이 그림이 걸렸있다며

처음 이 그림을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히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저 분홍색 코와 하늘색 눈이 예술이라며,

자기 스타일이라며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보기만해도 왜 지금 막둥이가 최고의 인기인지 이해가 가네요.

너무 이쁘네요!!!

작가님, 막둥이 잘 있답니다 :)




그리고 작가님의 포스트잇 메모까지~!

세심함에 한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



또 몇일전에 보니, 네이버 화요웹툰의 절대약자(?)였던 본초비담이 !!! 순위가 세 단계나 상승했더군요!

사실 작품의 퀄리티를 보면 화요웹툰을 벌써 씹어드셨어야하는데 ㅠㅠㅠ

아무튼 열심히 자주보고, 댓글도 달고 별점도 빵빵하게 채워 드려야겠습니다~

두서없는 우리 막둥이 입양기가 되었네요. 아무쪼록 잘 보관하겠습니다.


혹시 이 포스팅으로 본초비담이라는 웹툰을 처음 접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정주행 해보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재밌고 감동이 있는 만화입니다. 위에 링크해둔 본초비담에 관한 제 포스팅도 둘러보세요.





북극곰 올림。








따뜻한 정보와 따뜻한 교감을 꿈꾸는 

본격 온난대 블로거 북극곰요셉입니다.


오늘은 웹서핑을 하던 중!

ㅎㄷㄷ한 사이트를 하나 발견해서 급 포스팅합니다!

그 이름하여 프로그램베이!


      

(▲프로그램베이 사이트 링크)




와... 정말 한국이 인터넷강국이긴 한가봅니다. 인터넷 및 여러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들이 다 모여있네요!

정말 상상도 못했던 프로그램들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몇가지 살펴보면...



    



프로그램베이에 있는 유/무료 인기 프로그램인데... ㅎㄷㄷㄷ

카페나 블로그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물론, PC화면 녹화나 동영상 다운로드 프로그램!

배너차단! 하드복구! 우클릭제한해제! 인터넷 속도빠르게 하는 프로그램까지 !!!!


블로그지수 올리는 프로그램이나 자동글등록 및 광고등록같은 프로그램들은 나름 애착을 가지고 블로그를 하고 있는 저한테는 과연 저게 제대로 될까? 하는 의문은 들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혹하는 프로그램들도 정말 많네요~! 등록된 프로그램 종류만해도 증권, 주식, FX, 광고/홍보, 사무및업무관리, 가정, 육아, 게임, 교육/학습, 번역, 보안관리, 원격제어, 웹서비스 등등 여러분야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널려있네요.



정말 ㅎㄷㄷ 하네요 ㅠㅠ 왜 진작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한탄밖에 안나오네요 ㅠ 힝...





새로 올라온 프로그램들도 보니... 뭐, 블로그나 카페나 지식인... 이런프로그램은 왜이렇게 많은지 =_= 크흠

ㅎㅎㅎ 하지만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들도 많네요! 웹툰 자동댓글달기... 같은건 왠지 제게 필요할 듯 !

재밌는 만화그려주시는 작가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댓글도 자주 달고 해야하는데 ㅠㅠㅠㅠ

귀찮아서 자주 못하고.. 나중에 몰아서 하는 제게는 이런게 딱! ㅋㅋㅋㅋ

또는 내아이 컴퓨터 시간지킴이 같은건 부모님들께 굉장히 희소식이 자녀들에게 완전한 절망의소리가 되겠..



아무튼 보면볼수록 신세계에 와있는듯한 ... 사이트네요 ㅎㄷㄷ

여러분도 이런 사이트 또 아는 거 없으시나요? 있으시면 공유좀... ㅋㅋㅋ






요기 클릭해서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 프로그램베이 배너입니다~)

둘러보실 분은 위 배너 클릭하시면

프로그램베이 사이트 방문하실 수 있어요





북극곰 올림。







안녕하세요!


따뜻한 포스팅과 함께 따뜻한 관심(이라쓰고 댓글이라 읽는)을

먹고 사는 따뜻한 곳에 사는 북극곰요셉입니다.

본격 온난대 블로그 북극곰의 여정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 동안 쭉~ 미뤄왔던 독서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나름 책을 읽......진 않았습니다 ㅠ ㅋㅋㅋㅋ
하지만 하나 빠진 책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는 좀 호불호가 강한 편식형 독서가(?)임을 자부하는 북극곰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앍하앍하며 읽는 책들은 일반적으로 그리 크게 호감도가 크지 않은 동/식물관련의 과학교양서적입니다.

재밌게 읽었던 것은 잃어비린천국 갈라파고스, 붉은 여왕, 이기적 유전자, 까마귀의 마음, 콘라트로렌츠 등,,,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 그런 즐거울 것 없는 서적들이네요^^ 

(이기적유전자는 나름 베스트셀러였으니, 책에 좀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셨을지도 +_+!!?)


제 꿈은 어렸을 때 부터 동물학자였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일 때, 티비에서 동물의 왕국을 본 후,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동물학자들을 선망해왔었죠.

물론 너무 커버린 머리와 몸은 이미 그 일이 그리 화려하지만도, 결코 쉬운 길도 아님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고,

절대로 돈이 되는 일이 아님을 알고있지만, 아직도 철이 덜들었나봅니다. 아직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고 있는 곰이네요.

그래도 나름 행복합니다! 지금도 그 꿈을 쫓아 해외에서 그 쪽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


그렇게 꿈을 꾸던 때! 어느 분이 제게,(사실 어떤 강연같은 것이어서 굳이 제게 했다기 보다는 모든 청중들에게였어요,)

이런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네 꿈을 위해 단 100원이라도 투자해본 적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당연히 답은 "NO"였죠. 그때가 아마.. 중학생때였던 것 같네요. 그때까지도 남들보다 조금 색다른

꿈을 꾸고 있고, 꿈이 없어 제가 부럽다던 아이들사이에서 가끔 우쭐했던 일도 있던 제게 그 질문은 충격이었답니다.

그래서 돈을 모아 모아 책을 샀습니다.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혼자 책을 사보려니 사실 돈도 조금 아깝더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시내에 있는 큰 서점에서 몇시간을 보내며 이 책 저 책을 이리저리 훑어보며 어떤 것을 사야하나

고민을 했던 적도 많았답니다. (그러다 결국 안 사고 돌아오는 날도 많았답니다...하지만 만화책은 나오면 바로 샀던ㅋ)


그렇게 읽었던 몇 안되는 책들이었지만, 그런 책들을 통해 제 꿈은 조금은 다른방향으로 하지만 이전보다 더 구체적인

방향으로 흘러간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세계 여러 동물, 생태학자들을 만났고요. 자연학자와 언쟁을 했으며,

여러 교수님의 강의를 도강했습니다. 그리고 더 큰 꿈을 꾸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지금까지의 저에게 책이 해준일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록 투자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요 ㅎㅎㅎ)








부족하지만 이렇게 소중히 몇권의 책을 읽어가며 느낀 점들과 함께 여러분들께 제가 책을 사는 방법을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 그냥 참고만 하고 넘기셔도 되는 가벼운 포스팅이니, 슬슬 봐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은 각자가 다 다르며, 많은 전문가들이 책을 고르고, 사는 방법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으니까요 ^^



1. 제목보다는 목차/작가의 말!


(반도의 흔한 목차.jpg)

(반도의 흔한 작가소개, 작가의말.jpg)


ㅎㅎㅎ 위 사진은,,, 하상욱 시인의 단편시집 서울시의 ... 목..차....작가의 말... 풉 ㅋㅋㅋㅋㅋ

이 분 시집은 요즘 각종 유머사이트에서 각광받는 레전드 시집이 되었다는 군요, 저도 몇개 읽어봤는데 말장난이 ㄷㄷ

하지만 정말 공감위주의 시들이라서 왠지 사고 싶어졌다는..ㅎㅎ 


책을 사실 때는 목차와 작가의 말을 유심히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파악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목차를 보면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나의 흥미를 끄는 정보가 있는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부분을 목차를 통해 찾아 좀 더 읽어볼 수도 있겠죠.

작가의 말(또는 작가소개)을 통해서는 이 작가의 배경이나 사상들을 볼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며 모든 것을 100%받아들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의 기준을 확실히 가지고 책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가에대한 기본적인 파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렇다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작가의

책을 읽지말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 분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는 사고과정이 책을 읽는 중에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제 생각입니다 ^^ 




2. 자기의 꿈과 관련된 책은 사서 보라!




학교마다 도서관마다 심지어 내 책상 책꽂이들마다 사실 우리 주위에는 책들이 참 많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읽을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다못해 대형서점에 쭈그리고 앉아 책을 탐독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죠. 바람직합니다. 아주 좋아요.

하지만 제가 왜 굳이 책을 사라고 하는 것 일까요?... 제 경우에는 제 돈이 안들어가니 그냥 읽기위해 읽는 독서였어요.

그저 내가 이 책을 시작했으니,, 그래도 끝은 내야되잖아? 라는 식으로요. 물론 걔중에는 재밌어 휘리릭 읽은 책도 많았지만 대부분, 기억에 오래남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꿈에 관한 책들은 자기가 돈을 모아 사 버릇하면

그 꿈에 대한 가치까지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는 1+1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순전, 저만의 경험이지만요 ^^
다른곳에 쓸 수 있는 돈들을 조금씩 아껴서 소중한 곳에 투자하는 쏠쏠한 재미를! 또한 어렸을 때 부터, 또한 지금부터!

(지금 이 글을 읽는 분이 누구시던지,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지 않았다고 꼭 말해드리고 싶네요.)

삶속에서 경험하셨으면 합니다. 



3. 인터넷 문고들을 통한 구매

 


(▲교보문고 링크)


(△반디앤루니스 링크)


(▲영풍문고 링크)



(△ 예스24 링크)




책을 위해 나의돈을 투자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근처 책방 또는 시내에 큰 서점으로 향합니다.

대체적으로 중심가에 위치한 큰 OO문고들로 향하는 것이 책종류도 그렇고, 이것 저것 훑어보기에도 덜 눈치가 보였기 때문에 저는 주로 큰 서점으로 향했답니다. (문제집이나 학교에서 필요한 서적이나 만화책은 ㅋㅋ 동네 서점을 이용하여 시장상권에도 도움을 주었.... 풉 ㅋㅋㅋㅋ 그냥 그랬다고요...ㅋㅋㅋ)


가시면, 목차와 작가의말등을 훑어보시고 내용들도 살펴보신 후, 살 책을 골라주세요!

그리고는... 고이 꽂아두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ㅋㅋㅋ 왜냐면 전 돈 없는 가난한 학생이었으니까요(지금도 그렇고요)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서점을 들어가 원하는 책을 구매하곤 했답니다.


또한 인터넷 서점들을 둘러보다보면 책을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여러 프로모션들도 존재합니다.

공동구매나 특별할인같은 것을 이용한다면 원하시는 책을 좀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 삼성북스 링크 - 아동도서나 여러상품을 괜찮게 판매하고있다.)


아! 그리고 제 누나들도 그렇고 이제는 점점 주위에 초보엄마,아빠들이 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네요. 친구들도 이미 애엄마애아빠된지 몇년씩 되는 애들도 있고요...

저도 빨리 결혼을 해야할까봐요 ㅠ ㅋㅋㅋ

그러다보니 아동 서적에도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위 링크는 여러 유아,아동,초등서적들이나 전집들을 싸게 파는 곳입니다.

공동구매도 자주 진행하더군요. 관심있으신 초보/예비/숙련된 엄마아빠분들은 한번 쯤 둘러보시는 것도 ^^





막상 다 쓰고나니, 좀 두서없이 쓴 글 같네요 ^^

아무튼, 꿈.. 있으세요? 없을 수도, 혹은 있을수도 있겠죠.

중요한 건 그 꿈을 찾으려 하든, 또는 이루려하든 그 곳까지 조금씩 다가가는 노력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 될대로 되라지 사시는 것 보다 조금씩 투자하시며 즐거운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건 어떨까하며

본격 온난대 블로거 북극곰요셉의 책사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요약-

1.제목보단 목차/작가의 말을 보라

2.책? 필요하다면 꼭 돈주고사라

3.공동구매등 할인혜택이 있는 인터넷서점을 공략하라




북극곰 올림。








나인 18화 다시보기!

곧 리뷰(스포를 포함한 ㅋㅋ)를 할테니, 
미처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 영상을 먼저 감상하시고

리뷰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나인 18화 다시보기 ! 나갑니다 ㅎㅎㅎ







이번화는 좀 행복하게.. 편하게 볼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행복하게 즐겁게~


마치 12화쯤에 나왔나요? 민영과 선우의 첫만남이나

첫키스처럼 달달하고 설레는 장면들이 나와 기분이 좋았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30분이 넘게 선우가 나오질 않기에...

역시 하면서 불안해하며 보고있었더니....!!!


흐흑.. 젠장 뭐? 이번엔 과거에 갇혀...???


우와 그래서 저는 그냥 남은 2회동안 어떻게든 선우가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릴줄 알았더니.. 헐 대박 끝까지 최진철의 의지가 무섭게 다가오네요.

그걸 길에서 발견하고 차로... 공중전화박스와 함께 치어버리다니 ! ㅎㄷㄷ


아.. 도무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게되어버렸습니다 ㅠㅠㅠ

이제 딱 2회만을 남겨둔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

제목이 말하는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다 이루었습니다.

민영이도 찾았습니다.

최진철도 망했고요. 형도 나름 괜찮은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이제는 어떻게 선우가 돌아올지가 무척기대되네요.

아.. 다른 드라마는 몰라도 이 드라마는 꼭 해피엔딩이었으면 합니다.

제발요... 해피엔딩 ㅠㅠ



북극곰 올림。










나인 17화 다시보기!

곧 리뷰(스포를 포함한 ㅋㅋ)를 할테니, 
미처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 영상을 먼저 감상하시고

리뷰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나인 17화 다시보기 ! 나갑니다 ㅎㅎㅎ








아... 도대체 이 드라마를 ...

하아.. 이 드라마를 보고 어떻게 리뷰를 한답말입니까 ㅠㅠ


시종일관 소름돋으며 와와 거리며 봤네요 ㅠㅠ

선우가 드디어 과거로 돌아가 모든걸 청사하는 걸까요?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맞는 건 가요?


드디어 너를 되찾기 위해 아홉번의 시간을 되돌린다가 맞는건가요????


어릴적 선우를 살려내고 ~ 여러가지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은 !!!

저의 영원한 호감! 국장님!

오철민 국장님!!

국장님!! ㅋㅋㅋㅋㅋ

역시 멋진분처럼 20년전에도 올곧은 오기자로 활약하셨네요!

1993년에도 멋있었어요 +_+


게다가! 마지막에 휙휙~ 다 사라지더니...

헙! 혼인미사?

박선우 군 !! 주민영 양????

헐 ,,, 짧게 나온 예고는 달달함의 그자체!??

왜 프로포즈 안하냐고요~~


아... 다음화는 맘 조리며 보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북극곰 올림。






나인 16화 다시보기!

곧 리뷰(스포를 포함한 ㅋㅋ)를 할테니, 
미처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 영상을 먼저 감상하시고

리뷰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나인 16화 다시보기 ! 나갑니다 ㅎㅎㅎ






우와아아아아...

이 드라마는 보고나면 전율밖에 안돋는거 같아요 ㄷㄷㄷㄷ


어떻게 이런식으로 향이.. 최진철의 손으로 들어갔는지!
그.. 집에 있는 누나분 ! 어떻게 대책없이 ㅠㅠㅠ
주인자는데 그걸 묻지도 않고 넘겨줍니까 그래 ㅠㅠ 


와.. 대박 최진철은 정말 끝까지 애를 먹이네요!

재판받을 때 연기도 일품이었습니다.

과연 과거에 내가 하지 않았던 일이 갑자기

기억으로 돌아온다면... 저런 표정일까요?

아니면 더 무서울까요???ㄷㄷ


게다가... 선우의 몸에 나는 상처...!!!

와 어떻게 저럴수가 실제로 제가 저런걸 겪는다면

선우처럼...

나 곧 죽을것같은데 어디서 죽는지 모르겠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지 !


그나마 예고를 보니 죽진 않는 것 같지만!

더욱 더 혼란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나인!


얼른 17화 18화를 보고 싶네요!

기대 만발 !!!!



북극곰 올림。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15화 다시보기!


열다섯번째 이야기...
이제 다섯번밖에 안남은건가요?ㅠㅠ


아무튼 얼른 보러 갑시다 ~!
나인 15화 먼저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요










아.. 점점 슬퍼지고,, 꼬여가고...

나인이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어요.


뭐, 저는 이런거 좋아라했지만 ㅠㅠ
너무 무거워져만 가고 있는 듯 하네요.

처음부터 정우가 자..살..시도를 ㅠㅠ ㄷㄷ


하지만.. 역시 흥미진진함을...
쫀뜩함을 잊지않은 진행!!

이럴수가, 20년전 사건의 범인이

현재에 잡혔습니다...!!!


게다가 어떡합니까 ㅠㅠ
최진철에게 힌트만 더 준 꼴이 되어버렸군요!!!

ㅎㄷㄷ한 예고는 !!

 뭡니까 이게대체!!!
최진철이 어떻게 향을 가지고 있는거죠?ㅠㅠ

와 대박... 소름끼쳤어요!


얼른 16화를 봐야겠어요! ㄷㄷㄷ


북극곰 올림。









악동뮤지션 - I Love You


저절로 네게 눈이 가
네가 입은 옷 무늬가
눈에 띄는 것도 아닌데
온종일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이 사람 참 괜찮단 말이야

네 행동 하나하나에 내가 들렸다 놓였다해
나 이리 자주 웃는 사람이 아닌데
돌아보면 너 때문에 당한 것도 많아
그 모든게 하나하나 다 싫지만은 않아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너에게만 잘 보이려고 막 그래 난 그래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막 설레고 그런다니깐요

네 행동 하나하나에 내가 들렸다 놓였다해
나 이리 자주 웃는 사람이 아닌데
돌아 보면 너 때문에 받은게 참 많아서
더 더 더 포기할 수 없었어요

써요 나만 마시는 사랑이
넘쳐요 그대 잔에 따라주고 싶은데
I’m waiting for you to say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너에게만 잘 보이려고 막 그래 난 그래
I love you 사랑해요
널 보는 날이면 둘만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막 설레고 그런다니깐요











아,, 이번 노래도 상큼하고 좋네요 +_+

무엇보다 악동뮤지션 너무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정말 미워할 수 없는 남매 어쿠스틱 듀오!


I love you 안무도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지금 몽골에 있으려나? ㅠㅠ

얼른 돌아와서 더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들려줬으면 하네요.


기획사도 잘 골라서 탄탄하게 오래오래 좋은 음악 들려줬으면 합니다.

아마 계속 응원하게 될 것 같은 악동뮤지션

왠지 OST만으로 기대되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네요.

드라마 보다가 악동뮤지션 노래나오면 막 아빠미소 지을 것 같네요.


악동뮤지션의 신곡 I Love You

한 동안 제 재생목록에 단골메뉴가 되겠네요.

내연애의 모든것.. 아직 못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이번 달 초에 시작한 것 같던데... ㅎㅎ



북극곰 올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