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해외유학을 온 뒤 몇년을 끊고 살다가 리쌍록이 한참 불붙은 스타리그 후기에는 다시 눈을 돌려
해외에서나마 자주 시청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자유의 날개가 나온 시점부터 거의 플레이를 해보지 못해서 저에겐 스타2는 아직은 넘사의 게임이지만
스타1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이어가며 아직도 스타2의 정보를 보면 추억의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블리자드에서 만든 여러 트레일러를 보니.. 정말 영화를 만들어도 되겠다 싶네요.
워크래프트는 영화제작여부가 검토되고 많은 사람입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타크래프트도 영화화 해보는 것은 어떨까싶네요.
스타크래프트2의 새로운 이야기 군단의 심장.
트레일러와 시네마틱 버젼을 감상하겠습니다.
(자료출처: 유투브 블리자드코리아 채널)
정말 그래픽이 쩔어줍니다. 정말 영화화 될 생각은 없는지 말입니다.
한국어 더빙이 아쉽다, 집중이 안된다라는 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보니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도 같습니다만, 너무 제 주관적인 생각인가요?
그럼 이제 군단의 심장에서의 새로운 유닛과 달라진 점을 영상과 게이머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료출처: 유투브 블리자드코리아 채널)
가장 눈에 띄는 건 프로토스형 가디언? ㅎㅎㅎ
그리고 저그에서 지상유닛을 끌어오는 공중유닛이네요.
시즈탱크나 거신을 휘리릭잡아서 저글링의 먹이로...
여러분의 눈을 사로잡은 새로운 유닛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푸짐한 맞댓글로 보상해드립니다. 많은 참여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블리자드에서 배포한 정식 트레일러와 시네마틱 영상의 오리지널(영어)버젼입니다.
감상하겠습니다. (자료출처: 유투브 모던에디터채널)
확실히 한국어 버젼과 영어버젼.. 느낌전달이 좀 다른 것 같긴하네요.
저는 나름 둘다 매력있네요.
여기까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북극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