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2 中에서...


제 큰누나의 영향으로 신승훈 노래를 어렸을 때 부터

많이 들어왔었고, 저도 모르는 사이 신승훈의 팬임을 자처하고 있는데요.


보이스코리아2 생방송에서 배두훈이 보여준 엄마야..

좀 더 부드러웠다면 부드러웠지만 처음엔 좀 느끼했네요

하지만 특유의 발랄함까지 잘 살려서 잘 소화해낸 것 같아요.


특히 중간에 나온 그 멘트 이후로 오히려 고음/가성처리도 더 매끄럽게 잘 되었던 것 같고

너무 시간을 끈 것 같긴 하지만, 정말 멘트를 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오랜만에 정겨운 노래도 듣고 제겐 나름 기분 좋은 무대였네요 ^^




배두훈 - 엄마야



드디어 내게도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 온 거라고 
매일을 얼마나 들떴었는지 아무도 모를 꺼야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한번만 도와주길 
하지만 그댄 떠나려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내가 무슨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꺼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제발 떠나가지마 그대 없는 난 내가 아냐 
돌아와 줘 제발 내 곁으로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꺼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정말 난 사랑을 정말 난 사랑을 했어





신승훈 - 엄마야



엄마야 어떡하면 그녈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는지 
내게 가르쳐 줘 제발 그녀 없는 세상이 너무 두려워 

드디어 내게도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 온 거라고 
매일을 얼마나 들떴었는지 아무도 모를 꺼야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한번만 도와주길 
하지만 그댄 떠나려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내가 무슨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꺼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태어나 맨 처음 기도했어 이번엔 이별이지 않게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게 한번만 도와주길 
하지만 그댄 떠나려해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내가 무슨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꺼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제발 떠나가지마 그대 없는 난 내가 아냐 
돌아와 줘 제발 내 곁으로 

엄마야 이번만은 내 뜻대로 너만은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믿게 해줘 내게 이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엄마야 이번만은 잊지 못해 다시는 사랑 못할 꺼야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처음으로 정말 난 사랑을 했어



북극곰 올림。





보이스코리아 2 _ 블라인드 오디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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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훈 - 피우든 마시든


술은 입에도 못 댄다며 

무알콜로만 주문을 하던 너
얼마 가지 않아 나 들켰지 

정말 대단한 주당 이라는 걸

속일 순 없지 내 예민한 청각
전화기 사이로 새어나오는 술잔의 부딪힘 소리
자꾸만 어제일 기억 못 하면 
새로 시작 할 거야 술 안 마시는 여자와

마실까 끊을까 고민 고민 하지마 
몇 병을 마시든 상관없어
속일까 말할까 나도 고민 안 할래 
인사해 새로운 내 여자야

속일까 말할까 고민 고민 하지마 
몇 병을 마시든 상관없어
속일까 말할까 나도 고민 안 할래 
인사해 새로운 내 여자야




김범수 - 피우든 마시든


술은 입에도 못 댄다며 

알콜로만 주문을 하던 너

얼마 가지 않아 나 들켰지 

정말 대단한 주당 이라는 걸

속일 순 없지 내 예민한 청각
전화기 사이로 새어나오는 술잔의 부딪힘 소리
자꾸만 어제일 기억 못 하면 
새로 시작 할 거야 술 안 마시는 여자와

마실까 끊을까 고민 고민 하지마 
몇 병을 마시든 상관없어
속일까 말할까 나도 고민 안 할래 
인사해 새로운 내 여자야

담배 연기가 너무 싫다며 금연석만을 고집한 너였지
처음부터 난 다 알았어 니가 얼마나 지독한 골초인지

속일 순 없지 내 타고난 후각
찌들은 냄새가 가글 좀 했다고 사라지지는 않아
자꾸만 나 몰래 숨어서 피면 
나도 바람 피울꺼야 
담배 안 피우는 여자와

피울까 끊을까 고민 고민 하지 마
몇 갑을 피우든 상관없어
속일까 말할까 나도 고민 안 할래
인사해 새로운 내 여자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꺼라 생각 했던 내가 바보였어
기회는 끝났어 더는 참을 수가 없어 
우린 너무도 달라 이제 그만 헤어져

마실까 끊을까 고민 고민 하지 마
몇 병을 마시든 상관없어

속일까 말할까 나도 고민 안 할래
인사해 새로운 내 여자야

피울까 끊을까 고민 고민 하지 마
몇 갑을 피우든 상관없어

속일까 말할까 나도 고민 안 할래
인사해 새로운 내 여자야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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