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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성 - See Through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hey, one more time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바텐더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프라이머리(Primary) - 씨스루(See Through)


Party time 아는 사람 없네
지루해 앉아있기만 해
바텐더 뭘 마셔야 해 
그래 그걸로 줘 cause it's red
음악 바꼈네 up tempo 
그래도 난 여전해 down tempo
아 술은 안마셔
그냥 색깔이 맘에 들어 골랐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요즘엔 되는 일 하나 없네
내일도 일하러 가야돼
바텐더 한잔 독하게 줘봐 여기 크레딧카드 줄게 
친구들에게 한잔씩 쫙 돌려줘봐 헤이 헤이 앗 한도초과
그냥 춤 좀 땡기다가 집에 가고싶어 
엉뚱한 여자 앵기잖아 도망가고 싶어
적당히 끼 좀 부리다가 갈래 
밤새는 건 좀 무리잖아 
친구 눈 피해서 몰래 나가다가 걸렸어


그때 널 봤어 
빨간 스커트 빨간 립스틱 that's a point
넌 저기 서서 떠들고 있는 멍청한 여자들과는 달라
I see through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왼쪽으로 1보 (없어)
다시 뒤로 4보 (없어)
오른쪽으로 2보 가도 없네 아 다시 앞으로 3보
난 안보여 머리는 땡땡
클럽 안은 마치 퇴근시간의 뱅뱅사거리같어
완전 바글바글 그녀 근처에 와글와글

이상한 기분야
몸이 가벼운걸
취한 건 오, 아냐
워어 쟤 누구야 (ah-)
궁금할 뿐야
너무 괜찮은걸
놓치면 후회할거야

넌 보일 듯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쳐다만 봤네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I see through U See through U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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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기 - 날 울리지마


내 가슴 깊은 그 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 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신승훈 - 날 울리지마


내 가슴 깊은 그 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 못 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 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 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 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 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날처럼


북극곰 올림。





한달 전 쯤인가요? SNS의 올라온 한 글로 인해

방송시작도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글의 법칙 _ 뉴질랜드편.

3월 8일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기존멤버인 김병만,노우진,리키,박정철을 포함 새롭게 합류한 이필모,

정석원,박보영까지 뉴질랜드로 떠난 첫 이야기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정글의법칙 팀이 뉴질랜드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나온 음악을 소개할까합니다.


스탠딩에그 의 Run Away라는 곡 입니다.

평소에도 자주 듣던 노래가 갑자기 나와서 깜짝놀랐었네요.


좋은 노래와 함께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Standing Egg _ Run Away


가슴이 답답할때
지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어질때
모든걸 버리고
그냥 떠나가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같은곳을 함께 바라보며
같은노랠 함께 부르면서
지금이순간 너와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run away run away pack it your backpack
run away run away take it your ticket
on and on and on and on 
지금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상관없어 run away

머리가 무거울때
반복되는삶이
나를 지루하게 할때
하고싶은대로
그냥 이끌리는대로
어디론가 가고 싶어

신발끈을 다시 고쳐매고
핸드폰은 잠시 꺼버리고
지금이순간 너와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run away run away pack it your backpack (지금 너와 함께라면)
run away run away take it your ticket (어디라도 난 좋아)
on and on and on and on 
지금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상관없어 run away

run away run away pack it your backpack
run away run away take it your ticket
세상이 우릴 기다리지 않아도 
지금 너와 함께라면
모두다 버릴수 있어 run away

run away run away pack it your backpack (지금 너와 함께라면)
run away run away take it your ticket (어디라도 난 좋아)
on and on and on and on 
지금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상관없어 run away



북극곰 올림。





오디션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 K-pop스타2 는 꼬박꼬박 시청하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악동뮤지션의 자작곡들에 빠지기도 했고

동생, 조카 같은 출연자들의 성장에 놀라기도 하며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7080음악을 더 좋아하는 저 인데요.

이번 주 방송에서 신지훈 양이 불렀던 편지는 정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물론 김광진의 담담히 풀어낸 편지도 너무 좋지만요.

오늘은 김광진의 편지 신지훈의 편지 번갈아 가며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먼저 김광진의 편지부터 감상할까 합니다.

2년전 콘서트7080에서 부른 김광진의 편지입니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BS 콘서트7080에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말 하려했던말 이대로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지내시오


기다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잊고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기다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잊고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다음은 K-pop STAR2 Top8 경연중 신지훈의 편지입니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SBS K-POP STAR2에 있습니다. 출처: 유투브 SBS Kpop Star2 채널]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말 하려했던말 이대로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지내시오


기다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잊고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사는동안 날잊고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맘만 가져가오



북극곰 올림。




Tiger JK, T윤미래, Bizzy가 뭉쳤다.

MFBTY (My Fans Better Than Yours)


타이거 JK도 윤미래도 너무너무 좋고 비지까지,

이건 꼭 들어야되! 라는 메시지가 대뇌 전두엽까지 전해지네요.


MFBTY _ Sweet Dream 같이 들어요~


(출처: 유투브 CJ E&M 채널)



MFBTY - Sweet Dream

We are meant to be another time another life

Possibly, probably you would be mine 
Can you get away, get away, can you get away 
I wanna go go where you are(*3)

잔을 위로 머리 위로 Everybody come on 
하나보다 둘이 같이 저 험한 산을 넘어 
저 험한 산을 넘어 바다 위를 걸어 건너 
흥얼거려 중얼거려 주문 주문 주문 걸어 
금지된 사랑 노래에 추 추 춤춰
아침 해도 우릴 보면 수줍어 숨어 
(뻔한 결과 Like I see the future)
이미 나는 첫 만남에 니 맘을 훔쳐 
거꾸로 돌려보는 영화처럼 뻔한 결과
아찔한 결말 찌릿 찌릿 찌릿 찌릿 (Electrify ya!)
향긋한 향기에 에워싸여
날 태워 날아가는 그대 맘 이 밤에 끝을 잡고
따라가는 빛을 따라 가라앉아 살포시 
구름 옆옆에 (Inhale, Exhale)


We are meant to be another time another life
Possibly, probably you would be mine 
Can you get away, get away, can you get away 
I wanna go go where you are(*3)


움직여 이제 기지개 핀다 
As I enter 모험에 시작 
가고 있잖아 방향은 널 향해
그래 이제 숨기지 말자 귀찮아
진실을 비틀어 1을 2로 
Let's fly away be like super heroes 
우리만의 비밀을 비밀 영원한 비밀로 
묻어두고 가버려도 재밌을 거 같애


달려가 너가 멀리 바다 건너로 도망가 또 붙잡아 
두 팔을 벌려 들고 내가 날아가 
I got your back like you got my back
너를 위해서 Get get get it 지난 얘긴 하지 말어 
쭉 직진이진이 이어지니 
Give me give me give me some more 
이리 모여 힘든 짐은 집에 두고


What goes around I might come back around 
We call it Karma, Karma I don't mean to harm you 

What goes around I might come back around 
We call it Karma, Karma I don't mean to harm you 


범띠범 두 팔을 벌려 Do the Humpty hump(*3)


Can you get away, get away, can you get away 
I wanna go go go go (*2)

I wanna go go where you are (*4)

I wanna go go go go I wanna go go go go

I wanna go go 



북극곰 올림。











가끔씩 슬픈 노래가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슬픈 노래들이야 정말 많지만 저는 김건모의 목소리에 자꾸만 귀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슬픈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인 것 같네요.





그 중에서도 김건모의 미안해요는

사랑의 아픔보다는 기쁨을 더 기억하는 저에게,,

비슷한 경험조차 없는 저이지만,, 무언가 가슴을 울리는 노래인 것 같네요.















뮤직비디오는 이번 기회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머리속으로 그려 놓았던 이미지와 많이 다르지만 이것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

저는 좀 더 중년부부의 이미지를 상상했었는데 말이죠ㅎ


그리고 장진영이 나와서 너무 좋네요.

제가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오늘 밤에는 영화 한 편 보고 자고 싶네요.

오늘 영화는 청연이 좋겠네요.





p.s 오늘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사랑한다는 한마디 하시는 건 어떨까요?  혹여 너무 시간이 흘러 나중에 미안해요라고 하기전에 말이죠.

북극곰 올림。






오늘 친한 동생 생일파티에 초대받아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자리에 모인 사람 중 막내가 오늘 생일을 맞은 주인공을 위해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이제 갓 20살이 된 아이였는데 어떻게 그 노래를 아나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알고보니 제이레빗 분 들이 부른 것이 SNS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아무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굳이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 아니더라도

설레임 가득한 장미 한송이 선물은 어떠할까요? ^^ 북극곰 올림。




Happy Birthday To You _ 권진원 (1999)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남진이 나오네요~ 뮤직비디오는 저도 이번에 처음 보는 것 같네요 ^^)






K-pop열풍을 실감할 수 있는 요즘.

해외에 살고 있는 .

가끔 친구들이 K-pop에 대해 얘기를 하면 정작 한국인..한국곰인 

내가 더 모르는 경우도 많은.

하지만 여전히 옛날노래들이 너무너무 좋은 곰입니다.






어쩌다 들국화 노래를 다시듣다가

예~전에 텔레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전인권 형님이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나도, 음, 여자가 되서 나같은 남자 한번 만나보는게 소원이에요.

 나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나 멋있죠? 

 확실한거죠? 믿어도 되죠? 나 계속 이렇게 다닐게요."


확실히 너무 멋있는 전인권 형님.

누가 이렇게 물었답니다, 그 독특한 창법은 어디서 배웠냐고.

형님이 답하길, 난 누구에게 배우지 않았다.

배운 곳이 있다면 내 집에있는 레코드 2000장에서 영향을 받았다. 라고...


어떤 분 말처럼 정말 입고출신(入古出新:옛것으로들어가새것으로나온다)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여하튼,

지금은 들국화 1집 삼매경.

정말 1985년에 발표된 앨범이 맞나싶을정도.. 거의 30년 가까이 된 노래인데...

어제 발표했다고 해도 손색없을 명반.

정말 가요계는 퇴보하고 있는 것 일까요?























1집 타이틀은 전인권 작사/작곡 의 "행진" 

그 외에도 

최성원 작사/작곡 의 "그것만이 내 세상" 

최성원 작사/작곡 의 "매일 그대와"

같은 노래들이 잘 알려져 있다.


(세 곡은 꼭 듣고 밑으로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들국화 원년멤버들은 창작력에 있어서도 최고의 그룹이었다.
1집의 아홉곡 중 한 곡을 제외한 8곡을 모두 멤버들이 작사/작곡했다.
(전인권 1곡, 최성원 5곡, 조덕환 2곡)


다른 한곡은 여덟번째 트랙에 있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
이병우 작사/작곡의 노래이다.
이병우라는 이름으로 들으면 생소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 곡의 작곡가가 이병우다.
그리고 괴물, 장화홍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왕의 남자 등등
약 20~30편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 노래는 가사가 한 편의 동화요, 한 편의 시다.
처음 들국화 1집에 관심을 가졌을 때,
전 곡을 멤버들의 곡으로 채우는게 좀 더 
그들만의 색을 드러내기 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지금은 1집 곡들중에서도 유난히 자주 듣는 곡이 되버렸다.






1985년 들국화 1집속으로...


행진~ 행진~ 행진~


(아.. 전인권 형님 실제로 한법 뵙고싶...)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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