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포스팅뜨끈한 댓글을 지향하는 본격 열대기후형 티스토리 블로거 북극곰요셉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리고 우연찮게 방문하셨더라도 댓글로나마 소통해주시면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한 댓글이나 방명록을 이용하셔서 언제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길 바랍니다^^




질문 : "센토사로 가는 모노레일은 얼마나 자주다니나요? 비싼가요?"


질문 : "센토사안에서는 트램이 무료라던데, SEA아쿠아리움 가려면 어디서 트램을 타면 되나요?"



싱가포르 관광에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가 센토사(Sentosa)섬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센토사는 섬 입니다. 물론 싱가포르도 엄밀히 따지면 섬 나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만, 싱가포르는 총 60여개의 섬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센토사는 싱가포르에서 완전히 관광지로 분류하고 키워놓은 곳 입니다.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루지, 멀라이언 타워 등 관광지들이 몰려있고 요즘 뜨고 있는 다양한 호텔 및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보니 여행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 입니다. 그래서 센토사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질문들이 쏟아지곤 하는 것 같습니다. 센토사로 이동할 때나, 센토사 안에서 이동할 때는 다른 시내지역과는 조금 다른 점들이 많은데요. 이 글에서는 일단 센토사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 후, 센토사 섬 안에서 이동하는 방법들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1. 시내에서 센토사 섬으로 이동하는 5가지 방법.


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에는 총 5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차례대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



가장 많은 여행객분들이 찾아보셨을테고, 이것저것 방법을 알아보셨을 방법입니다. 바로 센토사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모노레일은 센토사섬과 가장 가까운 MRT역인 Harbourfront역과 연결되어 있는 Vivocity라는 쇼핑몰 3층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RT에서 하차 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곳이 바로 Vivocity라는 쇼핑몰이고 지하에서부터 쭉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계속 올라오시면 3층에서 쉽게 모노레일 타는 곳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 입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게 3층까지이니 끝까지 올라오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노레일은 따로 탑승권을 발매받아서 탑승하실 수도 있지만, MRT를 타고 오셨다면, 동일한 교통카드(EZ-link)로 바로 탭하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탑승권을 사는 줄은 타 관광지 입장권을 미리 사려는 사람들과 합쳐져 가끔 길게 줄이 늘어서곤 합니다만 대부분 금방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미리 EZ-link카드 하나정도는 마련해두셨다면 바로 탑승구쪽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탑승료는 S$4입니다.


많은 블로그나 여행사에서는 센토사로 이동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이동수단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저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 입도방식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차 설명하겠지만, 센토사 내 이동수단들에 대해 조금만 자세히 알게되면 이 S$4이라는 가격이 조금 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물론 출도시에는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동수단이며 고마운 존재입니다. 센토사에서 나올때는 격하게 이용해줍시다. 자세한 내용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 탑승 위치 : Harbourfront역 Vivocity쇼핑몰 3층

탑승 요령 : 구매한 탑승권 또는 EZ-link를 사용하여 탑승 개찰구에서 탭.

탑승료 : S$4 (간혹 할인티켓을 한국 이커머스 등 인터넷으로 판매하는데, 이보다 비싸거나 같은 가격. 굳이 필요없다.)




1-2. 케이블카



한국 이커머스나 현지 티켓구매 대행사들에서 구매하면 왕복 티켓가격은 약 S$18선 정도 (13~14,000원 선)입니다. 탑승하실 수 있는 곳은 Mount Faber 또는 Harbourfront MRT 역에서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면 있는 Harbourfront Centre (Vivocity 2층과 연결되어 있음)에서 별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경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센토사섬으로의 이동만으로 따져본다면 더 저렴한 방법들이 있는데다가 Mount Faber로 이동하시려면 거의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시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고 오전이나 낮에 타고 입도 하신 후, 해가 진 후에 타고 출도하시는 일정이시라면 케이블카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주간의 경치와 야경은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기왕 케이블카를 이용하신다면 두 시간대에 다 이용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센토사 안에서도 양 옆으로 정류장이 하나씩 더 생겨서 센토사 안에서도 케이블카를 타고 경치를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센토사 섬이 작은데다가 섬 안에서는 셔틀버스 및 트램이 잘 되어 있어서 이동수단으로 케이블카의 효용가치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다만, 케이블카를 내려서 도착하는 곳이 루지를 탑승하는 곳과 맞닿아 있다보니, 가족여행일 때, 아이들과 놀이기구 타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루지로 직행하시고, 어르신분들과 루지 안타시는 가족분들은 추가된 케이블카 코스로 이동하셔서 시원하게 센토사 한 번 훑어보시고, 나중에 스타벅스에서 만나는 걸로 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비슷하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컨대 루지타고 더울때 땀도 식힐 겸 케이블카 타고 양 옆으로 다녀보는 정도로요.)


* 탑승위치 : Mount Faber 또는 Harbourfront Centre

탑승요령 : 왕복티켓을 소지하신 후 (현장구매는 훨씬 비쌉니다.) 두 위치 중 한 곳으로 이동하셔서 안내에 따라 탑승하시면 됩니다.

탑승료 : 왕복티켓, 현지 티켓 대행사 기준 약 S$18.



1-3. 차량으로 이동 (택시 또는 그랩 어플리케이션)



이전 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법을 알려드리며 택시와 그랩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혹시나 그랩이 어떤 어플리케이션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초록창에 검색해보시거나 제 이전 글(http://polarjourney.tistory.com/214)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센토사는 관광구역으로 분류하기 시작하면서, 너무 많은 불필요한 차량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센토사 섬으로 출입하는 차량들에게는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호텔 투숙객의 경우, 택시 등 차량으로 이동하실 때 예약바우처나 카드키를 제시할 시 통행료를 면제해줍니다. 이러한 것이 없이 그냥 센토사 섬을 택시나 그랩으로 들어가실 경우에는 약 S$5정도의 통행료가 발생하며 이는 여러분들이 따로 내셔야하는 부가금액이 됩니다.


하!지!만! 유니버셜스튜디오, 어드밴쳐코브, 아쿠아리움 등과 함께 여러 호텔과 카지노를 모아둔 Resort World Sentosa 지역이 생기면서 이 곳 까지는 택시등 차량의 통행료가 적용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여행객 여러분들이 센토사로 가실 때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신다면, 센토사 내 호텔 투숙객이 아니시라면 무조건 "리조트월드센토사 !" 라고 외치시거나 그랩 도착지에 Resort World Sentosa를 쓰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리조트월드센토사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어드밴쳐코브, 아쿠아리움, 트릭아이뮤지엄 등의 관광지를 비롯하여 카지노 및 하드락호텔 등 다섯개의 호텔이 위치해있습니다. 혹시 위의 관광지가 아닌 다른 어트랙션을 즐기러 가는 길이라도, 혹시 택시나 그랩을 타셨다면 리조트월드센토사에 내리셔서 가는게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센토사 내 이동방법은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탑승위치 : 어디든.

탑승요령 : 택시를 잡거나, 그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서 행선지는 리조트월드센토사로 해주세요.

탑승료 : 센토사까지의 미터 요금이나 그랩 요금만 내면 되며, 센토사 입장에 대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1-4. 센토사 브로드워크 (걸어서 들어가기)



여행객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알고 계시지 못한 방법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랩과 함께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걸어서 이동하게되면 센토사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 입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S$1를 코인으로 내거나 EZ-link로 냈어야 했고, 현재도 그 잔재로 개찰구가 남아 있습니다... 언제 다시 징수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무료라고 표지판을 세워뒀었는데, 2018년이 되어도 여전히 무료네요.) 조금 덥긴 하지만, 위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길을 따라 쉘터가 이어져 있어서 걸을만 합니다. 비가와도 걱정없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걸어들어가시는 방법은, 일단 Harbourfront역에 위치한 Vivocity를 통해 (지하에서 1층으로 올라오신 후, 쭉 앞으로 오셔서 왼쪽 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Cold Storage나 Giant 마트가 있는 곳 앞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셔서 왼쪽 앞으로 오시면 사진과 같은 브로드워크가 눈에 보이실 것 입니다. 길을 따라 쭉 앞으로 가시면 센토사로 들어가는 입구와 함께 앞쪽에 트릭아이 뮤지엄이 보이시면 이미 센토사 섬에 도착하신 것 입니다. 트릭아이 뮤지엄을 지나쳐서 오른쪽으로 쭉~ 오시면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나타날 것 입니다.


* 탑승(?) 위치 : Harbourfront MRT역 Vivocity 1층 외부 

탑승 요령 : 센토사 브로드워크를 이용, 도보로 이동

탑승료 : 무료 !




1-5. 버스이용하기.




센토사로 들어갈 수 있는 버스 서비스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각 호텔의 셔틀버스 서비스. 이는 호텔 투숙객 및 호텔 식당 예약객분들만 사용하실 수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투숙객이시면, 택시나 그랩이용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짐도 있으실테니.) 탑승 위치는 Vivocity 1층 셔틀버스 탑승지역입니다. (센토사 브로드워크로 나가기 전 왼쪽으로 더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가장 많이 이용하는 RW8 버스 서비스입니다.

이는 Vivocity와 Harbourfront Centre 사이에 외부에 RW8만 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용료는 S$1이며, EZ-link나 현금으로 내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월드센토사 지하까지만 들어갑니다. 굳이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이 버스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걸어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번째는 가장 최근에 생긴 시내버스 123번 서비스입니다.

다만 이는 Harbourfront역 근처에서는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센토사로 들어가기 전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오기 때문입니다. 탑승하실 수 있는 가장 가까운 MRT역 Tiong Bahru 역 입니다. 관광객분들에게 도움되실 만한 건, 오차드로드에 위치한 Somerset역을 가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 버스의 장점은 종점이 리조트월드센토사가 아니라 루지나 윙즈오브타임 공연을 보실 수 있고 바닷가도 가깝게 위치한 Beach station까지라는 사실입니다. 탑승료는 기존 시내버스와 비슷합니다. 혹시 오차드에서 바로 센토사로 가시는 일정이거나, 센토사에서 바로 오차드로 나가시는 일정이라면 크게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버스는 대부분 2층버스로 운행됩니다.)


센토사로 들어갈 수 있는 총 5가지 방법들을 한 번 살펴봤습니다. 이 중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도보 이동이나 그랩 어플리케이션 사용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 겸, 센토사 내 이동수단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2. 센토사 섬 안에서 이동하는 방법.


2-1.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


안심하세요. 같은 글이 두 번 쓰여진 것이 아닙니다. 모노레일은 단순히 센토사로 입도하는 용 뿐만 아니라, 총 4개의 정류장을 가지고 여행객들이 센토사의 여러 어트랙션에 닿기 쉽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물론 시내에서 센토사로 이동하는 부분에서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 녀석이었지만, 일단 입도하고 나서는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이동수단입니다. 


일단 대부분 여행객 분들이 자주 계획하시는 코스로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센토사로 오셔서 가장 먼저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향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럴때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도보 이동이나 그랩 이용이 가장 좋습니다. 그 후에는 대부분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하시던데, 그때는 바로 이 모노레일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가면서 Vivocity(시내)에서 센토사 섬 안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센토사 섬 내에서는 모노레일, 셔틀버스, 트램 등의 서비스는 모두 무료입니다. 그래서 이미 입도하신 후에 모노레일을 이용하실 때는 무료로 마음껏 모노레일을 타고 다니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보내신 후, 가장 가깝게 위치한 Waterfront Station으로 이동하셔서 모노레일을 타신 후, Beach Station으로 이동하셔서 루지를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동선뿐만 아니라, 일단 리조트월드센토사 쪽으로 입도하시고 나서는 어떻게 모노레일을 이용하시든 무료이며, 각자의 스케줄과 동선에 맞게 이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센토사에서 시간을 다 보낸 후 Vivocity로 이동하실 때도 물론 모노레일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출도할 때는 격하게 이용해줍니다 !)


아래에 센토사 섬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그 위치를 잘 나타낸 지도를 첨부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참고해서 적절히 동선을 짜시면 될 것 같습니다.





2-2. 트램



여행객분들이 모노레일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시는 이동수단이 트램입니다. 물론 무료로 운영되고 있고요. 모노레일을 타고 Beach Station (가장 마지막 정류장)으로 오시면 트램과 버스를 탑승하는 곳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실로소, 팔라완, 탄종비치 등과 같은 바닷가쪽으로 이동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십니다. 실로소비치는 비치스테이션 앞쪽부터 해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해변입니다.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실로소 비치의 조형물은 실로소 포인트 정류장에 내리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반대편인 탄종비치로 가시면 탄종비치클럽이라고 핫한 곳도 나옵니다. 주말에는 벤치 대여료가 붙지만, 주중에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니, 바닷가에서 휴양지처럼 칵테일 한잔하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은 탄종비치클럽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객분들은 팔라완비치에 있는 무료 시설을 잘 이용하시고 맞은편에 있는 키자니아도 들러보세요!




2-3. 셔틀버스




기존에는 총 3종류의 버스가 운행했었지만, 지금은 두 종류로 줄었습니다(2017년 7월부). 주로 호텔 센토사 내부의 호텔들과 연결되는 버스들입니다. 어트랙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다가 호텔에서 스파나 하이티를 즐기실 분들, 혹은 호텔 투숙객분들이 주로 이용하실 수 있는 버스 서비스입니다. 물론 몇몇 어트랙션들 사이를 잇기도 합니다. 물론 무료로 운행합니다.



2-4. 기타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케이블카 왕복 이용권을 소지하신 분은 센토사내에서 양 옆으로 있는 케이블카 라인을 이용하셔서 이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Beach Station쪽에서 Grab을 부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택시를 잡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Beach Station에서는 앞서 말씀드렸던 시내버스 123번을 이용하여 출도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동선으로는 도보로도 용이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르막과 내리막(혹은 계단들)이 조금 반복되며, 낮에는 덥기 때문에 모든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체력도 빵빵하고, 예쁜 사진들 많이 찍고 싶으신 젊은 여행객분들에게는 한번쯤 도보로 리조트월드센토사에서 멀라이언타워를 지나, 비치스테이션까지 내려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너무 힘들었다고 불평하기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걷는거 좋아합니다만,,,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센토사내에서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이동하시는게 대부분이고, 가끔 해변가를 중심으로 트램을 이용하실 것 같네요. 혹시나 센토사 들어가는 방법이랄지, 센토사 내 이동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센토사 최신 (2018년 버전) 지도 pdf파일 링크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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