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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5회

" 차마 하기 힘든 말 "


※아래 리뷰에는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영상을 감상하시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Part 1






Part 2









응답하라 1994 5회 리뷰

" 차마 하기 힘든 말 "










5회 처음부터 나정엄마 이일화의 큰 손이 또 나왔네요.

오늘은 특별히 하숙하는 애들 부모님께서 직접 보내주신걸로 차려졌네요



삼천포는 전어

해태는 벌교꼬막

빙그레는 유정란

쓰레기는 낙지

그리고,

윤진이는 게장



아침에 뭐가 잘못됬을까요, 오늘 내내 집사람들이

화장실에 들락날락 아주 고생을 하네요.

삼천포는 처음부터 윤진이네 게장이 이상하다고 해서

극 후반부까지 계속 눈치를 주는데...


쓰레기, 한마디로 다들 벙찌게해놓고 혼자 멀뚱멀뚱♥

나정아빠는 아침에 전화때문에 게장을 못먹었는데도

배탈이 나서 뉴스까지 나온거죠 ㅠ


알고보니 원인은 밤새 밖에 놓아둬서 쉬어버린 보리차.

그거때문에 윤진이는 울며 올라가고,,

삼천포는 해태의 득달에 못이겨 사과하러 방에 들어가는데

사과하고 마침 책상에 올려져있는 꼬깔콘을 무심코 먹는데..

그건 윤진이가 ㅋㅋ 서태지와 아이들한테 받은 꼬깔콘!

아 재미지다~ㅋㅋ




"확 창자를 빼가꼬 젓갈을 담가불랑께


뚫린 주둥아리라고 아무거나 쳐넣냐

나가 오늘 그 아가리에다 확 청산가리 쳐 부어불랑께


아 그냐? 그면 느그 엄마한테 언능 전화혀라

그 귀한 아들내미 오늘 초상 쳐분다고"










정우의 노출씬도 있었지만

정우의 귀요미 씬이 오늘은 더 맘에 드네요.


쓰레기의 쓰레기 버리는 방법...

그리고 우유 뒤집어 쓰기 ㅋㅋ


그리고 빙그레 옷입고...


"ㅠㅠ 힝.. 짝따 "









오늘의 까메오 열전!


첫번째 김광규

연대 의대 교수님으로 나오시는데~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와서

장동건 볼잡고 아버지 뭐하시노?

한번 더 했을때도 참 좋았는데 ㅋㅋ

이번에는 나정이에게 디스당하는 교수님으로

대세 광규늼 나오는것만으로도 웃음을 주네요



두번째! 김종민

의사로 나오는데요..

응칠에서는 성동일 치료해주는 의사로 나오는데~

어랏, 이거이거 자꾸 뭔가 응칠이랑 조금씩 엮어가는..



세번째, 주연

응칠에서는 준희(호야)병원에서

윤제형 태웅을 치료해주고,

나중에 빠순이 열정으로 태웅이랑 결혼까지 하던데..

지금은 의대생이고, 흠~

뭔가 맞는 듯 안 맞는 듯~ 하나씩 엮어가시네요.



네번째, 김중기

영화 바람을 보셨으면 아실 것 같네요.

바람에서 먼저 자퇴해버린 반 친구 마이콜로 나왔는데~

손호준도 그렇고 김중기도 그렇고 바람에서 캐스팅 많이 했네요^^



다섯번째, 김정민

당시 거의 신인급 가수였던 김정민

"이~~젠~~~~ 눈물을~~"

하는데 빵터졌었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김정민 - 슬픈언약식"








뭐.. 뭐지..

응칠에 이어서 응사에서도 동성애 코드가 있나봅니다.

나정이에게 옷이랑 시계 맡기러 온 쓰레기를

보는 빙그레의 눈빛이 수상하네요.







ㅋㅋㅋ 내 아토피다

이거 천연 백년초(?!)비누다 ㅋㅋㅋ

해태랑 삼천포랑 너무 귀엽네요.








어라,,

이 분 스타킹도 막 벗고...

응칠이랑 조금씩 엮어서 복선(? 너무 깊었나요?)

또는 그저 작은 실타래로 재밌게 상상해보라는 

작가님의 추억팔이식 배려랄까요?



스타킹도 막 벗고,

앞서 점 얘기가 다 맞아들어간거보면

(김일성 사망, 큰사고-성수대교, 엄청덥다-사상초유의 무더위 등등)

병원에서 잘생기고 돈많은 남편을 만난다는

점도 맞아 들어갈텐데...


실제로 응칠에서 주연의 역할은

동방신기 빠순이면서 의사.

실제로 앞서 말했듯이 태웅과 결혼하게되죠.

돈도 많고 잘생긴.



그렇다면 !!!!!

혹시?!

응칠에서 준희는 마지막에 누군가를 기다리고..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오죠...

그리고 지금 의대를 다니고 있는

빙그레는.. 살짝 동성애코드가 있어보이고,,,

ㅋㅋㅋㅋㅋ억측일수도 있지만

준희와 빙그레가 연결됬다고 상상해볼수도 ^^;

있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마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을 들려줘야할 때

차마 죽어도 하기 힘든 말을 건내야할 때

딱 한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그 어떤 긴 긴 말보다도

그 어떤 말주변보다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눈빛

그 하나면 충분하다."


(여담이지만, 이 스토리에서 나온 두 꼬마형제..이름이

박정우 박선우... tvN작가님들끼리 친해서 붙여주셨나?ㅋ

나인 주인공 형제 이름이네요 +_+?)



그리고 응답하라 1994 5회 엔딩장면에서 나온 팝송

예전에 참 많이 들었었는데 ~

해외생활하며 처음 몇년을 함께한 홈스테이에서

이 노래에 미쳐있던 동생이 있어서 ^^


4 Non Blonde - What's up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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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4회

" 거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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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Part 2










응답하라 1994 4회 리뷰

" 거짓말 "








해태랑 삼천포

롹카페~ 요~

귀요미 +_+


게다가 정작 뻰치맞은 주 원인인 삼천포는 그닥 반응없이

물끄럼 쳐다보다가 그냥 올라가버리는 ㅋㅋ 귀욤귀욤열매복용자같으니








멜론먹으면서도 설레게하는 쓰레기라면서 요즘 SNS에 인기있는 짤 중 하나에요

그보다 저 책, 이인화장편소설 영원한제국!  세계사 출판! 

저희 집에도 똑같은게 있는데 ~ 저도 어렸을때 엄청 재밌게 읽은 기억이있네요.

지금은 보니깐 중간에 한 열페이지 정도 떨어져나가서 어디있는지 찾질 못하겠네요


아무튼 지난회부터 쓰레기에게 설레어하는 나정이

둘을 보고있으면 뭔가 몽글몽글 설렘설렘하네요.









그리고 설거지하는 나정에게 백허그 + 뒤통수키스하는 쓰레기

본격적인 러브러브 스토리로 나아가는 나정과 쓰레기~






그리고 나정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것 같은 칠봉이

"맞나? 맞나? 맞나?"에 완전 빵터져하는 칠봉이~

아, 맞나? ㅋㅋ


그리고 고아라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한번 완전 망가지는 역할을 하고 싶댔는데

소원은 푼거 같네요~ 뭔가.. 개구리왕눈이에 나와야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

그치만 뭔가 이미지를 더욱 더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반올림에서 볼때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성장한거 같아요 ^^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고아라네요~






한그리고 또한 마음을 짠하게 했던 해태와 어머니의 통화...

그리고 어머님이 아침 새벽같이 나가셔서 따온 무화과로 만들어보내신

해태가 좋아라하는 무화과잼.. 한번도 열어보지 않은...

뭔가 짠~하네요...


근데 저도 무화과잼 엄청 좋아해요!

무화과 과육이 쫀득쫀득 씹히는 그 맛 ♡

여러분은 무화과잼 좋아하시나요?






이 날은 나정이 오빠의 기일이었네요.

극 초반부에 뭔가 우울한 기분에 다음날 찬거리를 준비하는 가족

그리고 그만 콩나물 머리만 따버리시는 나정엄마.


"내는 세월 지나가믄 좀 둔해질줄 알았다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보고싶어 죽겠다"








"니 아픈데..

니 아프다고"








나정을 생각해주는 태훈절친 쓰레기..♡








"하필이면 만우절이었다. 

거짓말 같던 죽음도 거짓말이 되버린 고백도 하필 그랬다.

누구하나 거짓을 말한 사람도 없었고 그래서 누구하나 속은 사람도 없었지만

거짓말에 속은 만우절 바보보다 천만배는 더 처참한 만우절이었다.

때때로 현실은 거짓말보다 잔인하다..."



그랬다.. 나정오빠의 죽음도 만우절이었지만...

나정이 큰맘먹고한 고백이 거짓말이 되버린

잔인한 사월이었다.


(응? 브로콜리너마저 - 잔인한 사월...?)










본격적인 밀당이 시작되었네요.

시원 나정남편찾기 대 프로젝트!

오프닝때부터 포미닛 - 이름이 뭐에요?

노래가 나오며 컴공 과대 김기태의 이름을 찾기시작한 것 부터!


응사에서는 남편찾기가 아마 본격적으로 남편 이름 찾기로 가는 것 같습니다.

성나정 남편의 이름은 ... "김재준" !



극중반에 쓰레기가 나정에게 선물해주려고 준비한 물개인형이

소포로 왔을때 비춰진 쓰레기의 성은 "김"씨


마산에서 올라오면 사온 치느님을 다같이 먹으며

티격태격 밝혀진 것들~


삼천포의 성은 "김"씨

칠봉이의 이름 마지막 글자는 "준"이


이로써 아직 쓰레기 삼천포 칠봉이가 다 남편후보네요 ~

응칠때의 기억을 되돌려보면 쓰레기와 칠봉이 둘중하나로 결과가 날 것 같지만요.

일단 삼천포 해태 빙그레 ~ 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걸로 해야겠네요

아직 4회밖에 안됬으니까요 !



4회의 히트 브금은 아무래도

윤상 - 가려진 시간 사이로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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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3회

" 신인류의 사랑 "


※아래 리뷰에는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영상을 감상하시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Part 1



Part 2












응답하라 1994 3회 리뷰

" 신인류의 사랑 "









복근, 장난기 그래도 챙겨주는 따뜻함.

어느순간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쓰레기형님

3회에서 매력 터져주시네요!


"쪙아, 오빠 팔에 쥐,, 아,, 큰일났다. 오빠 엄지손가락 함 눌러봐바"

"뿌웅~!!!  아오 소류겐~!"










쓰레기형님이 있으면 그 반대편엔 우리 꽃삼천포가 있습니다.

우~ 우~ 대형잡채 ㅋㅋㅋ


"형님 밥드시래요. 우~우~ 나정이 밥 ~♪

우~ 우~ 대형잡채~

우우~ 제육볶음 ♬"








" 시골 아니라고 ! "






! 특별편 !


MT를 간 연대컴공과 학생들!

극 중간중간 MT로 화면이 돌아갈때마다 나왔던

추억의 게임들~!

물론 지금도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이런 게임들을 하고 놀기도 하는데요!

3회에 소개되었던 게임들 모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응답하라 1994 3회에 나온 게임들 !





첫번째

아이엠그라운드 게임!


이런 단체게임의 교과서

국민 단체게임

아이엠그라운드.


게임 방법은 먼저 모두가 일정한 동작과 함께 박자를 맞춥니다.

앉은채로 허벅지나 무릎을 치며 1박, 손모아 박수치며 1박

乃 엄지손가락을 이렇게 들고 한손씩 차례로 뒤집으며 1박,1박

총 네박자로 하고 이 박자는 게임 내내 지속합니다.

그리고 박자에 맞춰 모두가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8박/동작2회)를 외친 후

한명씩 돌아가며 첫 두박에는 앗싸~를 외치고 

뒤 두박에는 자기의 별칭을 동작과 함께 해줍니다.

그렇게 자기소개가 다 끝나면,

모두가 "아이엠그라운드 지금부터 시작"(8박/동작2회)를 외치며 게임은 시작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먼저 첫 동작에서 첫 두박에 앗싸를 외치고 뒤 두박에 자기 별칭을 동작과 함께 한 후

두번째 동작으로 첫 두박에 앗싸를 외치고, 뒤 두박에는 다른 사람의 별칭을 그 동작과 함께 외칩니다.

지목당한 사람은 이어서 자기 별칭을 말한 후 다른 사람에게 계속해서 넘기는 방식입니다.

중간에 박자를 놓친다던지 별칭과 동작이 틀렸을 때는 벌칙을 받게됩니다.



게임내내 들리는 앗~싸~ 때문에 더욱 흥이 나는 게임이죠+_+?

좀더 어렵게 하시고 싶으시면 처음 시작할 때 한명만 지목하는 것이 아니라

"앗싸~ 너! 너!"를 통해 두명을 지목하고 두명이 서로를 지목해가며 게임을 진행하는것도 재밌습니다.

아주 귀를 쫑긋 세우고 게임에 임해야하죠!

만약 다른두명이 한사람을 동시에 지목을 한 경우에는 지목당한 한사람이 처음과 마찬가지로

자기별칭을 말한 후, 앗싸~ 너!너!로 다시 분배해주면서 게임을 이어가면 됩니다.



앗~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별칭들 때문에도 이 게임이 재밌죠 +_+ㅎ

저는 주로 똥~퍼!를 자주 했었는데 ㅎㅎ

덴티큐, 팔팔, 파도, 좌변기, 떡볶이, 슈퍼맨, 대일밴드, 킹콩샤워 등등

아주 재밌는 별칭들이 많죠 ㅎㅎ

극중에서는 나정이가 "골빈년"으로 별칭을 하는거보고

해태랑 삼천포가 당황당황^^ 






두번째 게임

쇼크! 게임


007빵이나 바니바니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과 양 옆 두사람이 함께 

손을 머리옆에서 반짝반짝하며, 아~~~~~를 외치다가

시작하는 사람이 쇼크!를 외치며 다른사람을 지목합니다.

그러면 지목당한 사람과 그 사람 양 옆 두사람이 또 함께 아~~~~를 외치다

지목당한 사람이 쇼크를 외치며 다른사람에게 넘기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또한 지목권을 가진 사람은 아~~~를 외친후 다른사람에게 넘기는 대신

쇼크를 외치며 두손을 하늘로 높이 들수 있습니다.

그때는 게임을 하는 모든 사람이 엎드려야합니다.

이렇게 게임이 진행될 때 반응이 늦거나 다른 동작을 하면 벌칙을 받게 됩니다.



응사에서는 계속해서 손을 머리옆에서만 흔들고, 전체쇼크할때만 손을 위로 번쩍 들었는데요~

저랑 제 친구들은 아~~~ 하면서 점점 손을 위로 올렸고요.

전체 쇼크할때는 자신의 머리쪽으로 손을 내렸는데 ㅎㅎ

지방마다 시대마다 이런 게임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그 대표적인게 팀을 나눌 때 많이 쓰는..

데덴찌? 엎어라 뒤집어라?ㅋㅋㅋ


저희 동네에서는

"데엔디씨~

오레~엔 디씨~

되는대로 먹자~

썽내기 없다~

뺀다 뺀다~"

순으로 여러번 했었는데 ㅋㅋㅋㅋ

여러분들은요?^^







세번째 게임

민방위날 게임!


소수정예만 남았군요! ㅎㅎ

이 게임은 007빵과 제일 흡사한 게임입니다.


처음시작하는 사람부터 한 사람씩 돌아가며

민! 방! 위! 날! 을 다른사람을 지목해가며☞ 외칩니다.

날!☞ 에 지목당한 사람은 양손을 위아래로 들었다 내리면서

주민여러분~ 주민여러분~

또는

국민여러분~ 국민여러분~

또는

시민여러분~ 시민여러분~

또는

도민여러분~ 도민여러분~

ㅋㅋㅋ 끝이 없네요 ㅋㅋㅋ

라고 외칩니다.

그렇게 지목당한 사람이 OO여러분~ 이라고 외칠때

양 옆 두사람은 에에엥~~ 이라고 하면서

사이렌 소리를 내야합니다.

그 후 다시 민! 방! 위! 날! ☞을 이어나가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우리 꽃삼천포의 손짓이 정말 귀염터지네요.

귀욤귀욤열매를 먹었나 ㅋㅋㅋ






네번째게임

침묵의 007빵 게임!



이 게임도 또한 국민 게임이죠!?

앞선 민방위날 게임과도 비슷하지만

이 게임의 묘미는 '침묵'에 있겠죠?


게임방식은 침묵이 전재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작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지 않습니다.

대신 손가락으로 허공에 네모를 그리며 게임 시작을 알립니다.

그 후 소리 없이 ☞ 서로를 지목합니다.

물론 007빵 네번에 맞춰서요.

빵!☞ 에 지목 당한 사람은 가만히 있고,

양 옆 사람들만 으악~ 하고 놀라며 손을 위로 올리면 됩니다.


동작을 틀렸을 때 뿐만 아니라 소리를 내게 되도 

침묵의 공공칠빵에서는 벌칙을 받게됩니다.



007빵 게임은 워낙 대중적이고 쉽게 배울수 있어

많이들 하시지만, 그러다보니 난이도가 떨어져 여러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왔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침묵의 007빵이고요.


그 외에는 인!디!언!밥! or 민!방!위!날! or 반!짝!반!짝! or 사!무!라!이! 등과 함께

게임에 넣어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어떤 단어로 게임을 이어갈지 정하며 진행할 수 도 있습니다.

각각 단어들 마다 마지막 지목 당했을 때 양 옆 사람들이 취해야할 제스쳐가 다 달라서 헷갈리게 되죠.

마지막 글자에 지목당한 사람은 또 다른 단어로 게임을 이어나가게 되며 난이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겁나 재밌어요! ㅎㅎㅎ







마지막 게임

고백점프 게임!



이 게임은 369게임과 방식이 유사합니다.

3,6,9가 들어가는 숫자가 나올때마다 박수를 치는 대신

고, 백, 점프 중 하나를 외쳐야합니다.

'고'를 외치면 진행방향 그대로 다음 사람이 다음 숫자를 이어가면되고

'백'을 외치면 다시 반대방향으로 돌아가 숫자를 이어나가며

'점프'를 외치게 되면 진행방향으로 한 사람을 건너뛰고 그 다음사람이 숫자를 이어나갑니다.

응사에서처럼 두명이서 하는거 보다 여럿이서 하는게 더 재밌습니다.


업그레이드 369게임이 존재하듯 고백점프도 업그레이드가 존재합니다.

바로 10의 배수에서는 빠숑!을 외치는 것 입니다.

별다른 규칙은 없고 그냥 10 대신에 외치는 겁니다.

빠숑!






추억의 게임 특별편 끝~~~









"꺼억~"


이틀내내 잡채때문에 체한 것 같았던 나정.

쓰레기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확인하고

체증이 싹 내려간다. 소리한번 시원하다 ㅋ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신인류의 사랑이 설레고 가슴뛰는 이유는 

삐삐도 스마트폰도 최첨단의 그 어떤 유행때문도 아니다. 

젊은은 서툴고 투박해야하며 사랑은 해맑고 촌스러워야 한다. 

그것이 내 스무살의 사랑이 설레고 가슴뛰게 기억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다. 

내나이 스물 나는 지금 서툴고 촌스러운 사랑을 시작한다."









"잘 자~"





"오야~"





마지막으로 3회의 테마곡은, 

서울 이곳은도, 너에게도 아닌

이승환 - 너를 향한 마음

인 것 같다 ^^




북극곰 올림。






안녕하세요. 따뜻한 포스팅뜨끈한 댓글을 지향하는 본격 열대기후형 티스토리 블로거 북극곰요셉입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리고 우연찮게 방문하셨더라도 댓글로나마 소통해주시면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한 댓글이나 방명록을 이용하셔서 언제든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길 바랍니다^^



응답하라 1994 2회

" 우린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


※아래 리뷰에는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영상을 감상하시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Part 1



Part 2







응답하라 1994 2회 리뷰

" 우린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






뭔가 엄청 정감가는 꽃삼천포ㅎㅎ

극 초반부터 뭔가 매력이 터진다.

범죄와의 전쟁/이웃사람의 캐릭터를

은밀하게위대하게에서 좀 깨뜨린 듯 싶었는데

이번에는 완전 파격이다 파격 +_+ 좋다




ROTC 게이

흔한 PD지망생 "땡!"

IQ높은오빠 "내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프롤로그에서 예고했듯이 카메오 열전이다.

2회 후반부에 나오는 빙그레의 독방을 두고

여태들어온 얄궂은 하숙생들을 웃기게 표현했다.

탑게이 홍석천

복불복 나영석

허본좌 허경영

이들의 카메오 출연 또한 재밌는 요소였다

특히 나PD끌려나가면서 아직 1박2일 밖에 안됬다고했을땐

박장대소는 결코아니었으나 큭큭 정도의 웃음은 다들 났을 것 같다.





한컴타자연습... 베네치아!

요즘 LOL정도일까요? 해태의 중독성을 보아하니 그 정도 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낯선 청년들이 만나 서로 부딪쳐가며 친해지겠죠?

걸죽한 경상도 / 전라도 사투리의 말싸움이 재밌었는데,

일각에서는 "나 삼천포 사는데 저런 말투 아닌데~"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삼천포역이 좀 어리숙하고

소심하며 예민한 역할이다보니 그런 성격을 말투에도 조금 담아 연기한 것이

오히려 삼천포지역에서 흔히 들을수 있는 말투와는 조금 달라진 것 같네요.

아무리 삼천포 출신이라도 사람마다 말투는 조금 다른거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많은 여성분들이 SNS에서 설레어하는 이 장면

무심한 듯 챙겨주는 쓰레기오빠~

툭~ 던지고 어무이 저 진짜 갑니데이~ 하고 가는 정우

참 바람직합니다. 

빠다코코낫,칸쵸,빼빼로, 그리고,,, 저 빼빼로 위에 있는건 뭐죠?








해태와 삼천포의 첫 미팅! 아니, 과팅!

"아 이 쫌생이 새끼, 일인당 열개씩은 묵어야제, 우리 비스킷 사십개요↘"

그렇게 숙대 무역!학과와의 첫 미팅은 ... 망했다 ㅋㅋㅋ








2회의 제목이 왜 낯선 사람들인지 ...

2회에 가장 뽀!인!뜨! 장면입니다.

초반부에 허리아파하던 나정을 달래줄 때

나정이 했던 말들을 기억한 쓰레기.

머리쓰담, 커텐, 따뜻한 우유.


쓰레기가 의대생인 것도 엄청난 반전! 이었지만

친남매가 아니라 죽은 친오빠의 친구였다니!!!

아아아아 응답하라 작가님은 꼭 시작하기전에 한 두명씩

죽이고 시작하는 버릇이 있으신가봉가...


친오빠처럼 지내던 익숙한 쓰레기 오빠가...

이제는 낯설어졌습니다. 러브러브스토리 시작!






"파트라슈~!"

ㅋㅋㅋㅋㅋ


1회에서 해태가 처음으로 나정이한테 인사할 때 했던 말이

파트라슈였는데~ 그게 이거였군요!

깨물때도 깨물때지만 윙크할 때 나정이 매력 터지네요.


이와중에 좋은 브금!

이승환 - 플란다스의 개


"익숙한 버릇 익숙한 일상 그리고 익숙한 사람이 어느순간 낯설어지는 건 딱히 혼란스러운 일만은 아니다 

어쩌면 그건 새로운 일상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은밀한 신호일지도 모르니까."









"이 다섯남자중에 내 남편이 있다"


아악.. 작가님 또 시작하셨다.

남편맞추기 밀당...ㅠ

응칠에서 못버리고 가지고 오신게...

성동일,이일화 아부지어무이 만이 아니었다.

극초바에 언니나 오빠 죽이는거랑

남편맞추기도 가지고 오셨네요.


처음에는 그저 나정아빠엄마의 사위삼기 상상정도 일 줄 알았는데...

1회에서 처음에 2013년 나올때부터 눈치챘어야했는데...

하다못해 윤진이 카메라 떨구면서 남편얼굴 안보여줬을 때 부터라도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이건 뭐... 

저만 무방비상태로 당했나요? ㅠㅠ


아아아 이 밀당전개 때문에라도 보게 만드는

작가님과 PD님의 악마연출은...

어쩔수 없네요. YOU WIN.






북극곰 올림。






안녕하세요. 따뜻한 포스팅뜨끈한 댓글을 지향하는 본격 열대기후형 티스토리 블로거 북극곰요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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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1회

" 서울사람 "


※아래 리뷰에는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영상을 감상하시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part 1



part 2







응답하라 1994 1회 리뷰

" 서울사람 "







그때 그시절 농구대잔치와 더불어 농구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국민드라마 마지막승부를 본다고 나란히 앉은 신촌하숙 나정이네 가족. 성나정(고아라)과 쓰레기(정우)는 "흔한"남매사이를 경상도식으로 투박하지만 유쾌하게 그리고 아주 정겹게 그려내고있는 것 같다.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유쾌해지는 기분이랄까? 아주 잘 어울린다.

1화 내내 서로 다투고 장난치고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서로 티격태격하며 나빠보이지만 사이좋은 남매같다.









"내나이는 서른마흔닷짤,다짤,다짤"







1화 내내 이웃에서 이것저것 조그마한 일에도 득달같이 달려와 뭐라하는 서울사람,

귤을 사왔더니 상자 위에만 알 굵은 귤을 두고 밑은 시원찮은 것들로 채워놔 속상한 일,

등등 으로 느닷없는 이웃의 초인종소리에 화부터 내고보는 나정아빠.

그리고 무언가에 홀린듯 멍한 표정으로 들어와 쇼파에 앉는 나정엄마.

그리고는 하는 말이 비가 온다고 이웃에서 얼른 빨래를 걷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웃에 주겠다고 찹쌀모치를 찾으며 짓는 나정엄마의 미소.


그래요~ 물론 당시 상경한 많은 타지사람들은 각박하다고 느꼈을 수 있지만

다 사람사는 곳이고, 또 정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서울사람 서울사람 서울사람







아들을 서울로 홀로 보내고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는 어머니.

하루종일 하숙집을 찾아 헤매이다 결국 택시아저씨한테 사기(?)까지 당하고 밤늦게...

그 힘듬을 차마 털어놓지 못하고 거짓말하는 삼천포.

촌놈들의 전성시대 중, 파란만장한 상경기네요






"서울의 첫번째 밤, 그 포근하면서도 서걱거리던 이불의 감촉과 

뜨거우면서도 서늘했던 그 밤의 공기를 난 아직도 기억한다. 

1994년의 서울이란 내겐 딱 그랬다. 

분주하지만 외롭고 치열하지만 고단하며 뜨겁지만 차가운 도시 

그리하여 정말 속을 알수 없는 도시. 

우린 당당히 서울시민이 되었지만 아직 서울사람은 될 수 없었다."






드디어 입을 뗀 정대만 윤진이 ㅎㅎ

살벌하게 전라도식 욕을 뱉어주고 퇴장하신다.

"수박 씨XXXXXX"

"이런 쌍쌍바 확 반때기로 찢어불라니까" 




그리고! 프롤로그 영상 때부터 소개되었던 

응답하라 1994의 OST 1  로이킴 - 서울 이 곳은

뭔가 느낌도 좋고 특히 로이킴 목소리랑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제 귀 주위에 왕왕왕왕왕~ 거리네요 지금도.

아무튼 2화가 정말 기대되네요!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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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0회


" 프롤로그 "


※아래 리뷰에는 원치 않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영상을 감상하시고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응답하라 1994 0회 리뷰

" 프롤로그 "


촌놈들의 전성시대 응답하라 1994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

왜 하필 1994년이냐는 대답에 20세기 다사다난했던 해 답게 여러가지 사건사고들과

여러가지 신드롬을 몰고 온 드라마, 음악, 스포츠의 인기들.

응답하라 1997에서 느꼈던 향수를 또 한번 느낄수 있을 것 같아

1994라는 소재만으로도 정말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신사의 품격에서도 매회 앞에 번외느낌으로 네 남자의 옛 이야기를 보여줬던부분들을

완전 애정했었답니다. 이런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요즘 정말 맘에 드네요!)

프롤로그를 보고나니 ... 

응칠이후 그저그런 후속작이 나올 것 같은 불안감과 걱정이 줄어들어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여러 노래들중에 투투 - 일과이분의일 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전체를 외워서 불러보았던 노래였던 것 같네요.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그리고 농구열풍 ! 그때 당시 연대가 정말 인기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당시 고대농구부를 더 좋아했었습니다.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 신기성으로 이어지는 베스트5는

문경은 우지원 김훈 서장훈 이상민의 베스트5에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후로도 오래동안 저는 현주엽선수의 팬이었습니다.


요즘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구의 인기를 재현하려는 움직임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연일지는 모르겠지만, 응답하라1994뿐만 아니라 같은 tvN에서 빠스껫볼이라는 월화 드라마가 시작했고요

KBS예능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를 다시 재조명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002월드컵이후 여러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통해 여전히 사랑을 받는 축구.

이제는 명실공히 국민스포츠라 불릴만한 야구.

그에 비해 예전 농구대잔치때의 위엄을 이어가지 못하고 쇠약해진 농구의 인기로 봤을 때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농구의 인기가 많이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구를 얘기하며 제 어릴적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라 하면 바로 배구입니다.

94/95시즌부터 기존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슈퍼리그형식으로 바꾼 후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제가 푹빠져 경기를 볼때는 오히려 응칠의 배경인 1997년때부터 였던 것 같네요.

당시 삼성화재의 팬이었고 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의 양강구도는 볼만 했었습니다.

신진식 김세진 김상우! 그리고 뒤에 들어온 최태웅 석진욱 신선호 여오현 등

무엇보다 코트위에 제갈량이라던 신치용감독과 뛰어난 선수들의 시너지효과로

몇년 동안 거의 슈퍼리그를 독식했죠!

당시 누나들과 함께 배구경기를 비디오테잎에 녹화해가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신진식선수의 팬이었고 그 강렬했던 서브와 

공격형레프트면서도 뛰어났던 리시브능력을 참 좋아했었습니다.

축구, 야구 심지어 농구에게까지 밀리는 .. 배구의 인기...

배구의 인기도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신치용감독님은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으로 저번 시즌은

V리그 통합우승도 하고 하셨다던데...

아무튼 예전에는 농구/배구도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물론 어렸을때부터 여름엔 야구에 빠져살던 야구 올드팬이기도 하지만요 ^^


 

그리고!

응칠보다 좀더 좋은 면이라면 바로 사투리대결!

기존의 경상도 사투리 뿐만 아니라, 전라도 충청도까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라 정말 좋네요!

마산, 삼천포, 순천, 여수, 괴산 그리고 대치동!

응사에 빠져서는 안될 최고의 흥미로운 점인듯하네요!


응답하라 1994!

기존의 응칠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시청자들을

응사의 매력속에 푹 빠뜨릴수 있을지 무척 기대되네요.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


특히 바람(2009)과 반올림(2003) 추억돋네요!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1994년 환경콘서트때 영상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유투브 lottoloo님 영상






고려대 당시 등번호 32번의 현주엽선수!

키 195cm에 90kg이상의 당당한 체구

코트위에 매직히포!

박스아웃 리바운드등의 골밑 기술뿐 아니라

화려한 풋워크, 패스와 드라이브인 기술까지 갖춘.

훗날 한국형 포인트포워드의 시초!


 



tvN 대기획 드라마 빠스껫-볼


과연 응사, 우리동네예체능과 함께 농구인기의 재건을 도울지..






삼성화재 김세진(왼쪽), 신진식(오른쪽) 선수


한국 배구계의 올타임 베스트인 두 선수!






북극곰 올림。








나인 20화 ...











왜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영상만 올리냐구요?

제가 싫어하는 결말이라서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늼한테 개인적으로 삐짐...ㅋㅋㅋ

그래서 어제도 안올리고 그냥 잔건데 ㅋㅋㅋ

크리스탈늼 키위새늼 그리고 아마도 몇분 더 

ㅎㅎㅎ 다른 분들이 찾으시길래 ....


아무튼 ! 여러분들은 이 결말을 좋아하시길 바라며!

제가 본 드라마 중에 정말 One of 수작s! ㅎㅎㅎ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그 마지막회

즐겁게 보시길... ㅎㅎㅎ

(글씨에 색깔도 안넣을거야 =_=ㅋㅋ)


북극곰 올림。







나인 19화 !! 드디어 나왔네요 ㅠㅠ

아.. 그렇지만 이번주가 나인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주네요 ㅠㅠ


흐흑, 그치만 벌써 월요일이 와서 너무 좋네요 !

얼른 나인 19화 먼저보고,

깔끔하진 못하지만 , 마음으로 나누는 리뷰를 함께해보도록 해요!

그럼 나갑니다, 나인 19화!!! 같이 봐요~








아아아... 너무 슬퍼지고 있어요...ㅠㅠㅠ

젠장 ㅠㅠㅠ


이미 마음속에서 나쁜놈! 으로 완전 자리잡은 최회장도 ㅠㅠ

캐릭터부여를 해주시고, 왜 그래야만 했는지 이유를 넣어주시고,

게다가 마지막 힘들어하는 모습과 함께 ㅠㅠ 쓸쓸한 죽음까지 주시고...

하아.. 정우와 최회장.. 작가님 좀 뻔한 결말을 주셨지만 

짠~ 하네요... 어쩌면 정우가 아버지(박회장)을 죽이는 장면이 나왔을 때 부터

이런 결말은 예정되어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저희 머릿속에...

슬프지만 그럭저럭 바로 잊혀지네요 (박정우,최진철늼 쏘리)


흐흑.. 제가 좋아하는 우리 선우친구 영훈이!ㅠㅠㅠ

(물론 우리 국장늼이 더 제 스타일 ㅋㅋㅋ)

그가 듣는 선우의 메세지는 ㄷㄷㄷㄷ...

(그치만.. 90년대 사건이라면서 나온 최신형 핸드폰을 .. 영훈은 어떻게 경찰에게서 받아왔을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슬프네요 ㅠㅠ 영훈의 마음은 어땠을지 ㅠㅠㅠ

아흑...


하지만 마지막에 정말 뒤통수를 댕~!!!

어떻게 거기서 민영이를 만나니 ㅠㅠㅠ

그리고 인생망칠사람이니 피하라고 하니 ㅠㅠㅠ

아이고 ㅠㅠㅠ 딱한 것들 ㅠㅠㅠ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라 좋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더 슬펐답니다...


내일 20회에서는 제발 ㅠㅠ 해피엔딩이기를!!

흐흑... 난 권선징악, 홍익인간(응?),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대요~가

좋단 말이에요,,,, 해피엔딩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ㅠ




북극곰 올림。








나인 18화 다시보기!

곧 리뷰(스포를 포함한 ㅋㅋ)를 할테니, 
미처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 영상을 먼저 감상하시고

리뷰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나인 18화 다시보기 ! 나갑니다 ㅎㅎㅎ







이번화는 좀 행복하게.. 편하게 볼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행복하게 즐겁게~


마치 12화쯤에 나왔나요? 민영과 선우의 첫만남이나

첫키스처럼 달달하고 설레는 장면들이 나와 기분이 좋았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30분이 넘게 선우가 나오질 않기에...

역시 하면서 불안해하며 보고있었더니....!!!


흐흑.. 젠장 뭐? 이번엔 과거에 갇혀...???


우와 그래서 저는 그냥 남은 2회동안 어떻게든 선우가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릴줄 알았더니.. 헐 대박 끝까지 최진철의 의지가 무섭게 다가오네요.

그걸 길에서 발견하고 차로... 공중전화박스와 함께 치어버리다니 ! ㅎㄷㄷ


아.. 도무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게되어버렸습니다 ㅠㅠㅠ

이제 딱 2회만을 남겨둔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

제목이 말하는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다 이루었습니다.

민영이도 찾았습니다.

최진철도 망했고요. 형도 나름 괜찮은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이제는 어떻게 선우가 돌아올지가 무척기대되네요.

아.. 다른 드라마는 몰라도 이 드라마는 꼭 해피엔딩이었으면 합니다.

제발요... 해피엔딩 ㅠㅠ



북극곰 올림。










나인 17화 다시보기!

곧 리뷰(스포를 포함한 ㅋㅋ)를 할테니, 
미처 못보신 분들은 아래에 영상을 먼저 감상하시고

리뷰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나인 17화 다시보기 ! 나갑니다 ㅎㅎㅎ








아... 도대체 이 드라마를 ...

하아.. 이 드라마를 보고 어떻게 리뷰를 한답말입니까 ㅠㅠ


시종일관 소름돋으며 와와 거리며 봤네요 ㅠㅠ

선우가 드디어 과거로 돌아가 모든걸 청사하는 걸까요?

이 드라마는 해피엔딩이 맞는 건 가요?


드디어 너를 되찾기 위해 아홉번의 시간을 되돌린다가 맞는건가요????


어릴적 선우를 살려내고 ~ 여러가지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은 !!!

저의 영원한 호감! 국장님!

오철민 국장님!!

국장님!! ㅋㅋㅋㅋㅋ

역시 멋진분처럼 20년전에도 올곧은 오기자로 활약하셨네요!

1993년에도 멋있었어요 +_+


게다가! 마지막에 휙휙~ 다 사라지더니...

헙! 혼인미사?

박선우 군 !! 주민영 양????

헐 ,,, 짧게 나온 예고는 달달함의 그자체!??

왜 프로포즈 안하냐고요~~


아... 다음화는 맘 조리며 보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북극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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